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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레이크게임즈, 월드 오브 워 머신 한국 서비스 시작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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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26 13:24:55

    빅브레이크게임즈는 '월드 오브 워 머신'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월드 오브 워 머신'은 2차 세계대전을 세계관으로 하는 실시간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과 게임의 콘텐츠 등을 역사적 고증을 통해 개발하여 보다 몰입감을 높이는데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군, 항공기, 부대장 유닛 간의 상성으로 다양한 전략성을 제공하였고 유저들과 강력한 연맹을 결성하여 거점 도시를 점령하는 실시간 RvR과 다양한 PvE와 월드 아레나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이번 한국 서비스와 함께 실제 2차 대전에서 활약했던 미국의 M4 셔먼, 소련의 T-34, 독일의 티거 등 전차들이 업데이트됐다.

    현재 한국어 포함 총 14개 글로벌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이번 한국 정식 서비스와 함께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들에게도 공개되어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빅브레이크게임즈 박수용 대표는 "한국 정식 서비스로 한국 유저 분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출시 전부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유저 분들이 만족할만한 게임으로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월드 오브 워 머신'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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