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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가상 모델 ‘루시’, 영화 ‘마녀2’ 등…NFT 콘텐츠 확대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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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25 10:55:53

    © 롯데홈쇼핑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롯데홈쇼핑이 유통 업계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NFT 숍(SHOP)'을 연 데 이어 26일부터 가상 모델 ‘루시’, 영화 ‘마녀2’ NFT를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영화 ‘마녀2’의 아트워크 NFT 5종을 300개 한정으로 단독 판매하고 차례로 선보인다.

    ‘마녀 2’는 다음 달 15일 개봉을 앞둔 액션 영화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며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26일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 ‘NFT SHOP’에서 아트워크 형식의 ‘마녀 Part2 NFT 01’ 1종을 100개 한정 판매한다.

    이어 다음 달 2일 ‘마녀 Part2 NFT 02번’부터 ‘05번’까지 총 4종을 200개 한정 판매한다. 구매 혜택으로 모바일 예매권, 무대 인사 시사회 티켓 등을 제공한다.

    30일에는 가상 모델 ‘루시’를 내세운 ‘루시 세상과 만나다’ NFT를 선보인다.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루시의 활동 이력을 담은 140컷의 사진을 디지털 아트로 제작했다. 50개 한정 판매하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시와 함께 사진 촬영 혜택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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