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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 이제는 ESG 기업이다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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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24 15: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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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증권이 한국석유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증권사는 목표 주가 산정에 대해 12M Fwd 예상EPS에 목표PER 14.2배('21년 평균 수준)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최종경 연구원은 한국석유가 '22년 1분기 울산 공장 부지 내 리사이클링 유기용제 재생 증류 타워를 완공하고(18,500MT/년), PI첨단소재에 리사이클링 유기용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에 주목했다.

    이어서 5월 시험생산을 거쳐, 2분기말 상업생산과 함께 매출이 개시될 예정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친환경 리사이클 사업은 재생케미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 모델일 뿐 아니라, 기존 케미칼 부문과의 사업 시너지도 예상되어 ‘ESG와 사업성’을 모두 충족하는 성공적 신사업 성과로 판단했다.

    한국석유 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14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원유가 상승,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전사업 부문의 고른 매출 증가 추세가 이어지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 연구원은 원가 상승분에 대한 비교적 원활한 판가 반영으로 2%대의 영업이익률이 유지되었는데, 이는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증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서 아스팔트 부문은 신설/유지보수의 도로 아스팔트 수요 증가와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합성수지 부문은 대용량 BLOW 등 다양한 신제품 증대, 케미칼 부문은 물류 정체 해소 등으로 전사업부문의 양호한 실적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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