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규석 기장군수가 18일 오후 철마면 고촌리 공원녹지 일원 재해위험목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군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공원녹지 내 대형 수목이 강풍과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명사고를 유발하고 시설물을 파손할 우려가 있어,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한 공원녹지 생태 조성을 위해 재해위험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5월 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7월 준공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기장군)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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