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리뷰

빼어난 완성도의 고광량 LED 비즈니스 빔프로젝터, ‘뷰소닉 V30W’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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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4-29 18:01:32

    캠핑이나 차박에 어울리는 포터블 프로젝터 및 가정용 시네마 빔프로젝터로 국내서 인지도를 쌓은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본격적인 비즈니스 및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섰다. 뷰소닉이 새롭게 선보인 V30W는 프레젠테이션에 특화된 비즈니스용 프로젝터로 높은 밝기를 지원하며, 수은이 없는 친환경 LED 광원, 반영구적 램프 수명으로 비즈니스에 어울리는 경제성까지 갖췄다.

    ▲ 뷰소닉 V30W

    뷰소닉 V30W는 3세대 LED를 채택해 화질과 밝기를 끌어올렸다. 3,500 안시루멘에 WXGA 해상도로 선명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가격은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 70만 원 후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비즈니스용 고성능 프로젝터로는 상당히 공격적인 가격대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과연 실제 성능은 어떨까. 리뷰를 통해 뷰소닉 V30W를 만나보자.

    ■ 고광량, 친환경, 단초점 프로젝터

    ▲ 뷰소닉 V30W

    뷰소닉 V30W는 3,500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LED 프로젝터지만 램프 프로젝터와 비교해도 좋은 높은 밝기를 갖췄다. 덕분에 넓은 공간에 선명한 영상을 투사하기 좋다. 무엇보다 야외 채광이나 조명을 켜놓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발표자를 보면서 진행하거나 프린트 자료를 보는 프레젠테이션이 많기에 고광량 프로젝터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뷰소닉 V30W는 LED 광원을 사용한 램프 프리 프로젝터로 수은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가져간다.

    뷰소닉 V30W는 천장 설치가 가능하다. 기업이나 교실에서 천장에 설치할 경우 공간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장 설치뿐 아니라 프리미엄 프로젝터에 볼 수 있는 고급 설치 기능인 360도 전방향 설치가 가능하다. 덕분에 일반적인 투사를 넘어 천장에서 바닥으로 투사하는 수직 투사도 가능하다.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 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션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 렌즈 흠집을 막는 렌즈 커버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프로젝터에서는 드물게도 IP5X 방진 기능을 갖췄다. 먼지나 습기가 프로젝터 내부로 유입이 되는 것을 막는다. 작은 먼지가 프로젝터로 들어가면 내부 쿨링 시스템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프로젝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뷰소닉 V30W는 방진 기능을 갖춰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프로젝터를 오래 사용하기에 좋다.

    크기는 성능에 비해 상당히 콤팩트하다. 293x221x115mm 크기로 무엇보다 차지하는 공간이 적다. 회의 테이블을 적게 차지하며, 천장 등 설치하기가 쉬운 점이 장점이다. 무게도 2.45kg으로 회의실이나 교실을 넘나들며 쓸 이동형 프로젝터로도 어울린다.

    본체에도 버튼이 있어 무선 리모컨이 없이도 전원을 켜고 화면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본체 버튼만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콤팩트한 크기에 맞게 인터페이스는 꼭 필요한 것으로 간결하게 갖췄다. 가장 널리 쓰이는 HDMI 단자를 통해 PC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장치와 연결하며 LAN, USB 2.0, RS-232 시리얼, 오디오 인/아웃 단자를 채택했다. USB 단자는 5V/2A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 HDMI 단자에 무선 동글을 장착했을 경우 USB 단자에서 간단히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전원 케이블과 사용설명서, 콤팩트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다. 리모컨도 프레젠테이션 진행에 최적화됐다.

    슬라이드를 넘기거나 일시정지(Freeze), 화면 꺼짐(Blank), 볼륨 조정, 줌 기능을 채택해 프로젝터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 2W 스피커를 내장했다. 체감 출력은 그 이상이다

    ■ 소규모 장소에서도 대화면 프레젠테이션을

    뷰소닉 V30W는 높은 밝기뿐 아니라 ‘단초점 프로젝터’라는 큰 장점을 갖는다. 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넓은 투사거리가 필요 없다. 80인치 화면을 위해서는 불과 84cm, 120인치 화면은 126cm 여유거리만 있으면 된다. 최소 화면 크기는 60인치에서 최대 300인치의 화면을 구현한다.

    ▲ 단초점 프로젝터로 좁은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구현한다

    좁은 거리에서도 대형 화면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뷰소닉 V30W를 배치했을 때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소규모 회의실이나 학원 같은 좁은 장소에서도 대형 화면을 쉽게 구현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 작은 글씨까지 선명하다

    화면 해상도는 16:10 비율의 WXGA(1280x800) 해상도를 갖췄다. 비즈니스용 프로젝터는 고해상도를 지원해 작은 글씨까지 선명하게 표시하기 때문에 가독성이 뛰어나다. 덕분에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와이드 해상도인 16:10 화면비를 채택해 동영상 자료를 감상하기에도 어울린다.

    ▲ 넷플릭스 영상을 재생했다

    컬러를 보면 뷰소닉이 자랑하는 ‘시네마 슈퍼 컬러' 기술이 들어갔다. Rec.709 125%까지 커버하는 넓은 색상 범위로 컬러 표현이 풍부하다. 넷플릭스나 유튜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 재생에도 잘 어울리는 생생한 컬러감이 남다르다. 덕분에 뷰소닉 V30W는 영상 콘텐츠 재생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린다.

    뷰소닉 V30W는 다양한 콘텐츠에 어울리는 고화질을 지원한다. 덕분에 다양한 화면 모드를 골라 쓸 수 있다. 표준부터 ‘밝음', ‘영화', ‘스포츠', ‘게임' 등 모드를 선택해 적절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 3만 시간에 달하는 램프수명

    이번 뷰소닉 V30W는 3세대 LED 광원을 채택해 광원 수명을 크게 올렸다. 최대 3만 시간의 광원 수명을 지원해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매일 4시간을 사용할 경우 최대 2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기업 회의실에서 사용한다고 하면 광원 수명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긴 광원 수명을 갖췄다. 또한 램프 기반 프로젝터에 비해 최대 50% 가까이 적은 전력을 소모해 유지비를 절약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 ‘프리미엄’ 기능까지 갖춰

    자동 키스톤을 지원해 프로젝터를 켜면 알아서 화면 왜곡을 잡는다. 수동 화면 조정도 가능하다. 고급 프로젝터에서 가능한 H/V키스톤 및 4코너 키스톤 기능을 지원해 모서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 덕분에 기업 회의실에 어울리는 완전히 반듯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인스턴트 파워 온/오프' 기능을 지원해 예열 시간 없이 즉시 프로젝터 화면을 볼 수 있어 빠른 수업이나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을 갖춰 화면에 경과 시간이나 남은 시간 등을 화면에 띄워 놓을 수 있다.

    ▲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을 실행했다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기업이나 학교를 위해 LAN 네트워크 제어 기능을 갖췄다. 뷰소닉의 v콘트롤러 및 크레스톤, AMX, 엑스트론(Extron) 등의 네트워크 관리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 다수의 프로젝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을 모두 커버하다

    뷰소닉 V30W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3,500 안시루멘을 지원하는 고광량 빔프로젝터다. 단순히 뷰소닉의 업무용 프로젝터라고 하기에는 완성도가 너무 빼어나다. 램프프리 친환경 프로젝터로 WXGA의 선명한 화질과 자연스럽게 풍부한 컬러감을 즐길 수 있다.

    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좁은 장소에서도 얼마든지 대형 화면을 척척 구현한다. 360도 투사의 뛰어난 설치 자유도나 4코너 키스톤 지원으로 최적의 화면을 만들 수 있다. 먼지를 막는 방진 기능까지 갖춰 오랫동안 사용할 비즈니스, 교육용 프로젝터로 제격이다.

    뷰소닉은 V30W의 출시 기념으로 출시 기념으로 뷰소닉 V30W를 구매하면 반자동 스크린 100인치, 후기 작성 시 아메리카노 2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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