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가 신제품 애플 MFM인증 맥세이프 고속 무선 충전기 'MC210'으로 충전 액세서리의 기준을 또 한 번 높였다.

아트뮤의 신제품 'MC210'은 아이폰과 에어팟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애플 2in1 무선충전기 제품이다. 특히, 개발과 디자인에만 6개월이 넘게 걸린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애플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애플 공식 인증(MFM)을 통해 품질 신뢰도를 높인 점이다. 애플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킨 제품인 만큼 품질에 민감한 애플 유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아이폰12 모델부터 도입된 공식 맥세이프(Magsafe) 모듈을 적용해 아이폰을 간편하게 충전 및 탈부착할 수 있으며,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영상 콘텐츠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무선고속충전기에서 가장 중요한 충전 성능도 우수하다. 일반 무선충전기 일반 무선충전기 대비 2배 빠른 최대 15W의 안전한 무선 충전 기능으로 빠르고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환경에 따라 상하 각도를 최대 20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신형 에어팟3 및 에어팟 프로에 적용된 자석 방식의 맥세이프 케이스 충전도 지원한다.

아연 합금에 크롬 도급된 고급스러운 금속 마감재로 홈오피스, 사무실 책상 등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MC210' 국제 무선 충전 협회(WPC)의 표준 치(Qi) 인증규격과 USB-IF 적합성 테스트 기준을 충족하는 설계로 뛰어난 안정성과 호환성을 자랑한다.

무선충전 시 이물질로 인한 과전류를 방지하는 FOD(Foreign object Detection) 기능과 과전압을 차단하는 OVP(Over Voltage Protection)가 적용돼 안전성도 높였다.

아트뮤 관계자는 "엄격한 검수과정을 통해 뛰어난 안정성과 호환성을 갖춘 만큼 업데이트 후에도 오류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애플 인증으로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데스크테리어 등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애플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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