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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부스터 샷 계획 제출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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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3-22 21:22:56

    ▲2022.03.22-SK바이오사이언스,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부스터 샷 계획 제출 [사진]=백신개발 현장 모습. ©SK바이오사이언스

    식약처에 제출한 GBP510 임상 3상 계획- 부스터 샷, 교차, 오미크론, 청소년 대상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부스터 샷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부스터 샷 임상은 GBP510 임상 3상에 참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임상 3상에 참여해 투약 완료 후 최소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GBP510을 1회 추가 접종하는 방식으로 고려대 구로병원 등 국내 16개 임상 기관 및 해외 기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국내에 허가된 다른 코로나19 백신 기본 접종을 완료한 성인을 대상으로 GBP510을 교차 투여하는 부스터 샷 임상도 진행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주에 대한 GBP510의 예방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와 GBP510 개발 기술을 활용해 ‘넥스트 팬데믹(Next Pandemic)’ 시대에 대응하는 플랫폼 구축에도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GBP510 임상 시험 준비도 착수했다. 상반기 중 임상 3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청소년의 접종 참여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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