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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전국 투어 공연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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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3-21 21:02:52

    ▲ © 불효자는 웁니다 출연진

    국내 공연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다음달 2일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의 막을 올린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다음 2일, 3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9일-10일), 창원, 거제, 경주, 밀양, 여수, 부산, 순천 지역을 비롯해 6월 9일 ~ 12일 총 4일간 로운아트홀에서 서울 1차 공연을 마지막으로 장식한다.

    ‘불효자는 웁니다’ 작품은 1998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을 기록하고, 단 24회 공연으로 10만명이 관람하며 국내 공연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해 '국민 악극' 칭호를 받았다. 더불어 IMF 국가위기 속, 절망과 실의에 빠져있던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시대의 아픔을 눈물과 웃음으로 씻어낸 작품이다.

    새롭게 돌아온 ‘불효자는 웁니다’는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도 화제를 모은다. 공연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고 감초 역할을 해내는 변사 ‘촐랭이’ 역에는 코미디의 대부이자 대체불가 배우인 임하룡이 출연하며,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어머니 ‘분이’ 역에는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양금석과 뮤지컬계의 전설 강효성이 캐스팅됐다.

    더불어,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 오직 자신의 출세라고 믿는 아들 ‘진호’ 역에는 깊이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임호와 다채로운 캐릭터를 가진 배우겸 선교사 정운택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이외에도 ‘옥자’역에는 ‘미스트롯’ 탑10에 등극한 이후 ‘트롯매직유랑단’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예슬과 방송부터 연극에도 특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품바 여신 김추리가 캐스팅됐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등장하는 ‘민규’역에는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등에서 실력을 입증한 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한번은 볼만한 악극이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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