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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저평가 구간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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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18 1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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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가 서울반도체 현재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됐다고 분석하며서 전기차향 매출 확대를 기대 요소로 제시했다.

    LCD 업황이 저점을 2개 분기내로 확인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찬우 연구원은 서울반도체 2022년 매출액 1조 3,242억원(+1.6%), 영업이익 1,096억원(+10.4%)을 전망했다.

    투자포인트로 ▲ 전장용 LED 매출 증가, ▲ 미니 LED의 TV 적용 확대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2022년 전장용 LED 매출은 2,450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증가할 전망이다"면서 "전장용 LED 적용이 확대가 긍정적이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다양한 고객사들 향으로 공급되고 있다"면서 "헤드라이트용으로는 Wicop이 내부조명용으로는 Sun-like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TV향 미니 LED 적용 확대가 전망된다"면서 "하이엔드 프리미엄은 미니LED와 OLED로 구성되었다"고 진단했다.

    다만김 연구원은 "2022년 OLED TV 패널 공급 물량은 1,100-1,200만대로 제한된다"면서 "그 외 프리미엄 TV는 미니 LED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펑가했다.

    이어서"국내 전략 고객이 다양한 패널을 사용한 TV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니 LED가 배제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진단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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