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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남양주왕숙·남양주왕숙2지구 보상 착수…내년중 3기 신도시 보상 완료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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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2-28 23:50:55

    ▲남양주 왕숙지구 조감도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022년에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보상을 모두 마무리짓기로 했다.

    LH는 지난 20일 남양주왕숙2지구 토지·지장물 보상에 착수함으로써 3기 신도시 5곳(남양주왕숙·남양주왕숙2,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중 4곳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보상을 시작한 인천계양·하남교산 신도시는 현재까지 각각 87%, 83%의 보상이 완료된 상태다.

    지난달에는 부천대장, 이달에는 남양주왕숙의 보상에 들어갔다. 내년 상반기에는 고양창릉지구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LH는 보상과 함께 후속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내년 하반기에는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기업 이전 단지 등을 순차로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부천대장과 고양창릉에 대한 지구계획이 승인돼 3기 신도시 5곳이 지구로 지정된 작년 5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됐다.

    확정된 지구계획에 따르면 3기 신도시 5곳은 총면적 3천200만㎡ 규모로, 이곳에서 총 17만6천가구(인구 약 40만명)의 주택이 공급된다.

    LH는 최근의 주택시장 안정화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오는 ‘22년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일부 물량을 1분기로 앞당겨 조기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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