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24 17:14:43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가 지난 22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송주혜 관장)에 후원
금 3,000,000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도 뇌성마비
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및 전기 설비 개·보수 등 재능기부 여건 마련에 대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 허준형 부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보탬을 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당장은 어렵지만 뇌성마비인 들의 안전
한 생활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등의 재능기부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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