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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보다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이 사장들 이야기 출간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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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2-21 14:04:28

    강원도 정선군 사북시장에는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10인의 청년 사장들이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를 돌파하고 개장 1주년이 된 사북시장 별애별 청년몰 사장들이 자신이 청년에서 사장이 되는 과정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사업은 청년을 성장시킨다. 사장은 사업을 성공시킨다.”

    정선군 사북시장 청년몰에 10명의 사장은 자신의 젊음과 진로를 자신에 매장에 걸고 사업을 시작했다.
    청년몰은 정부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예비 청년 상인들의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만드는 미래 전통 시장 혁신 모델을 제시하는 활성화 모델 중 하나다.
    사북 별애별 청년몰은 코로나 19라는 역경 속에서도 폐점율 0%와 전국 상위권의 매출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청년몰 사장들이 전하는 ‘취업 대신 창업’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성공적인 창업으로 만들어 내는 사장이 되는 길에 대해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사장은 00이다”
    열정과 가능성으로 시작한 창업에 세계에서 느낀 사장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후배들과 이야기 나누듯이 풀어낸 현장감 넘치는 ‘창업의 맛’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사장은 석탄이다.” “사장은 매운 맛이다.” “사장은 학생이다.” “사장은 원더우먼이다.” “사장은 브랜드다.” “사장은 카페인이다.” “사장은 멀티플레이어다.” “사장은 치명적이다.” “사장은 백조다.” “사장은 에스프레소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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