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29 11:09:38
대상은 본사 사옥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48년 만에 종로구 인의동 종로플레이스타워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종로플레이스타워에서 지하 1층과 지상 2층~6층, 13~14층 등 7개 층을 임차, 사용하게 된다. 본사 임직원 840여 명이 종로 신사옥에서 근무한다.
한편 대상의 신설동 사옥은 1973년 고 임대홍 창업회장이 준공, 입주한 뒤 지난 48년간 사용된 바 있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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