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은 소방관과 화상환자들의 쾌유를 응원하는 ‘S.A.V.E 캠페인’에 2019년부터 홍보대사를 맞아왔던 아이돌 그룹 ‘동키즈(DONGKIZ)’가 금년 제5기 캠페인에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소방관과 화상환자를 돕는 기부활동을 응원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티안재단에 따르면 ‘S.A.V.E. 캠페인’은 ‘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 수퍼히어로들이 가치있는 에너지를 끌어 모으다’의 뜻으로 대한민국의 소방관 히어로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리워드 제품에 담았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관과 화상환자를 위해 기부된다.

대표 리워드 제품인 ‘2022년 캘린더’는 전국의 현직 소방관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7팀의 소방관들이 ‘네이버 웹툰 1초(작가: 시니, 광운)’의 주인공들과 오마주하는 콘셉트의 화보를 담고 있다.

또한 작가들의 응원메시지 그리고 S.A.V.E.캠페인 홍보대사이며 인기 아이돌 동키즈(DONGKIZ) 멤버들의 사진과 응원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제5기 S.A.V.E. 캠페인은 ‘웹툰의 실사판 히어로, 소방관이 함께한 캘린더’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서 진행된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3년 연속 S.A.V.E.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참여해준 동키즈(DONGKIZ)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동키즈(DONGKIZ)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가 소방관과 화상환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키즈(DONGKIZ)는 “우리 곁에 소방히어로들이 계셔서 항상 안전하게 무대를 마치고 팬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국민들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소방관분들의 소중한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키즈(DONGKIZ) 멤버 재찬은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키즈(DONGKIZ) 멤버들은 곧 새앨범과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로 새롭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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