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25 08:45:00
최첨단·친환경·안전 항만 위한 기술협력 주도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전국 항만공사 간 '건설분야 스마트 기술교류 협력 워크숍' 행사를 인천(IPA), 울산(UPA), 여수광양(YGPA) 항만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 협력 워크숍 행사는 기관 별로 시행 중인 건설사업·시설물 유지보수·기술개발(R&D)에 대한 현안 공유와 관련 노하우(know-how) 발표를 통해 부산항의 우수사례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워크숍을 통해 세계 최초 친환경 LNG-하이브리드 스트래들 캐리어, Y/T 졸음부주의 운전 예방장치, 5G 통신을 활용한 크레인 원격제어, 포트홀 방지를 위한 포장파손 보수공법 등 최첨단·신기술 우수사례를 전파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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