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기간 한정 스테이지 바람에 실려온 편지 오픈

이승희 기자

입력 : 2021-10-22 15:32:58

텐센트게임즈는 투어독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백야극광'에 '바람에 실려온 편지'를 오픈한다.

'바람에 실려온 편지'는 기간 한정 스테이지로,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하면 개방되며 오는 11월 8일까지 즐길 수 있다.

기간 동안 포인트 아이템 '길드 간식'을 소모해 쿠리어 센터의 각 설비를 복구할 수 있는 '재건 임무' 시스템도 열리며, 청소, 수리, 장식 등을 통해 복구를 완료하면 루맘버,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전용 가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1일까지 진리의 결사 소속인 6성 오로리안 파로마와 무소속자이자 쿠리어 길드의 멤버인 5성 나로세르의 등장 확률이 높아지며, 4성 트위티를 한정 출석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목요일 갱신되는 랭크 승급 도전 모드 '카타스트로피'가 출시됐다. '카타스트로피'는 일정 피해 수치를 달성하면 브론즈부터 슈프림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도전에 참가만 해도 순위와 랭크에 따라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순위 랭커에게는 아바타 휘장, 루맘버, 카타스트로피 선물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120개 프리즘, 총 600개 프리즘을 우편함을 통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