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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


  • 방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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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22 15:25:44

    ▲ 부안군의회, 제325회 임시회 폐회 © 부안군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가  22일 열린 부안군의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5회 임시회를 모두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 질문에서 코로나19와 가을장마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의원별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장은아 의원‘벼 병해충 피해에 따른 구제대책 방안’▲이태근 의원‘효율적인 인력 운용 및 인사관리 관련’▲이강세 의원‘청년 주거 정책 추진 방안’▲오장환 의원‘백산 평교사거리회전교차로 설치 계획 및 대책’▲김연식 의원‘인구정책 관련 직장맘 지원 방안’▲이한수 의원‘위도 여객선 요금할인 대책’▲김광수 의원‘도복에 강한 벼 품종 선택 및 보급 계획’▲김정기 의원 ‘농촌 지역 공동체 돌봄사업관련 부안군 향후 계획’ ▲이용님 의원‘위드코로나 시대 맞춤형 관광정책마련’등 이었다.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는 이한수 의원이‘국도관리사무소 제설창고 설치로인한 하서면 소광교차로 결빙구간 안전대책 강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제설창고 설치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겨울철 안전대책을강구했다. 또한 총 2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의결했다.


    베타뉴스 방울 기자 (ig5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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