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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원, 콘텐츠 관람 및 현장 점검차 경주엑스포대공원 방문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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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21 19:31:24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20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운영 중인 가을 시즌 프로그램 ‘루미나 해피 할로윈’이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지역 야간 관광객 유치에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을 격려하고 현장운영을 파악하기 위한 차원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시즌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콘텐츠 업그레이드 구축 등 경주엑스포대공원 전반에 대한 설명을 했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 등 시즌별 테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2021년 유료관람객 20만 명 조기달성 성과와 ‘우리놀이터’, ‘화랑아 놀자’ 등 신규 구축 체험 콘텐츠, ‘찬란한 빛의 신라’와 ‘경주타워’, ‘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한 기존 인기 콘텐츠 기능보강 업그레이드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설명을 들은 후 경주시의회 의원단은 박대성 화백과 함께 솔거미술관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와 ‘우리놀이터’, ‘화랑아 놀자’ 등 신규 콘텐츠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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