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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 이차전지 및 비메모리 등으로 최대 실적 예상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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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13 11:11:49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하이투자증권이 인텍플러스에 올해 하반기부터 이차전지 관련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텍플러스는 국내 대형 이차전지 셀 제조업체들에게 셀 외관검사장비와 더불어 셀 제조 과정에서의비전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차전지 시장 성장 등으로 배터리의 품질 안전성 강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자동 외관 검사 장비
    뿐만 아니라 공정상 수율을 올리기 위한 외관 검사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차전지의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국내 고객사의 국내 및 해외 라인에 대규모 비전모듈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동사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이차전지 관련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이 연구원은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올해 이차전지 및 반도체 후공정 외관검사 분야 매출 증가 등으로 인하여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점과 무엇보다 고객사 확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동사 밸류에이션을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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