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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하이테크, 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 독점 업체의 매력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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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21 11:53:39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NH투자증권이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기존 1만9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증권사는 목표 주가 상향에 대해 ▲ 목표 PER을 기존 13.5배에서 17.5배로 상향하고, ▲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2021년에서 2022년으로 변경했으며, ▲ 2022년 고객사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가정을 상향해 2022년 영업이익을 27.2% 상향했기 때문으로 제시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동사의 투자의견을 홀딩으로 유지했던 가장 큰 이유는 상장 이후 실적 가시성이 낮았기 때문이다"면서 "하지만 3분기부터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힘입어 본격적인 이익 회복세 구간 진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목표 PER도 폴더블 스마트폰의 성장성 및 독점적 지위 고려해 동종업체와 같은 수준을 부였했다"고 덧붙였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2년 고객사 폴더블 스마트폰 물량 확대에 힘입어 당사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대비 27.2% 증가한 323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이익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그는 "최근 동사 주가는 갤럭시 Z 시리즈 예약 판매 호조세로 양호했으나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면서 "향후 고객사의 유일한 히트 제품인 폴더블 스마트폰 세그먼트 집중 전략이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중화권 및 북미 업체의 시장 진입도 향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특히 동사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부품사로 국내 스마트폰 업체 뿐 아니라 중화권 업체까지 하반기부터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부품을 독점 납품할 것으로 기대되어 중장기 성장성이 높다는 점이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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