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InQuE(인큐, International Quarantine Expo) 2021’에 참가해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를 전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InQuE 2021’은 코로나19를 비롯해 국내 방역 기술과 제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방역산업 B2B 전시회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멸균의 중요성과 자체 개발한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에 탑재된 신기술 ‘에어쿠션 기술’의 멸균력을 설명했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업계 전반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선제적 멸균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전시회 기간 동안 휴엔 IVH ER의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 가격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만큼 공간멸균기 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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