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7 08:04:03
13건(채소류 11건, 과일류 2건)에선 허용기준치 이하 검출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 다소비 농산물 97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7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채소류 78건 ▲과일류 16건 ▲서류 1건 ▲허브류 2건이다.
검사 결과, 97건 모두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넘지 않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중 84건은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나머지 13건(채소류 11건, 과일류 2건)에서는 허용기준치 이하의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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