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벤포티아민(비타민 B1) 300mg이 함유된 활성 비타민 ‘메가300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메가300정은 벤포티아민(비타민 B1)이 국내 최대함량인 300mg, 비타민 B6가 일일 최대용량인 100mg이 들어있으며, 정제 사이즈가 작고 하루 한번 1정 섭취로 복용이 간편하고 120정 포장으로 출시돼 4개월간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벤포티아민은 활성형 비타민으로 수용성 티아민에 비해 체내에서 빠르게 작용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고함량을 복용하더라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용법과 용량을 준수한다면 안전하게 복용 가능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치열한 비타민 B군 영양제 시장에서도 비타민 B1 100mg 제품에 비해 3배 함유된 메가300정은 단연 주목을 끌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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