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3 14:53:21
엠알생명과학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순수 국내기업 기술로서 기존 국내에 등록된 무혈청 특허는 제휴된 일본의 기술이거나 줄기세포 배양이 아닌 화장품용 배양액이라고 설명했다.
동물혈청은 태어나지 않은 새끼소의 희생으로 얻기 때문에 미국에서만 연간 50만 마리 수준의 우태아를 살생해 비난을 받고 있는 반면 무혈청 배양액은 필요한 성분을 화학적으로 배합,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유사한 효과를 얻도록 한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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