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규석 기장군수가 12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장군과 기장군민이 반대하는 방산업체 ㈜풍산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며 1인 시위를 가졌다. 오 군수는 “부산시와 풍산이 수십여 차례 교섭을 하면서도 주민들에겐 일체의 설명 없이 기장군 일광면 일원을 계획부지로 검토한 점에 대해 주민들의 분노와 불만이 극에 달해 있고, 반대 대책위원회를 꾸려 전 방위적으로 결사반대에 나서고 있는 만큼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했다. © (사진제공=기장군)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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