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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코로나 시기에 국민지원금이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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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07 14:52:03

    ▲2021.9.7- 사진설명 = 7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2동 주민센터 앞, 재난지원금을 문의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한 어르신이 주민센터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베타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부터 국민지원금 신청 및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5차 재난 지원금을 현장에서 신청해 지급 받으려면 각 지역 주민센터에서 13일부터 가능하며 선불카드와 지류(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 6일 부터는 온라인을 통한 신청이 시작됐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과 현장 신청은 모두 아래와 같이 생일 년도에 맞춰 분산해 신청 받는다.
    출생년도 끝자리(주민번호 두 번째 숫자)에 맞춰 월요일은 (1, 6) 화요일(2, 7) 수요일(3, 8) 목요일 (4, 9) 금요일(5, 0) 토요일과 일요일(구분 없음)로 분산해 신청 받는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코로나로 일상생활과 생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들께 이번 국민지원금이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우리나라 전자정부 역량과 민간카드사의 자원을 연계하는 민, 관협업으로 국민들께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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