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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뷰티사이언스, 상반기 실적 ”1분기 대비 영업익 호조”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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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8-24 09:47:56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선진뷰티사이언스가 2021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8억 7,431만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 9,134만 원, 23억 6,936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5%, 35.1%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8억 5,385만 원으로 기록돼 1분기 130억 2,000만 원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나,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5억 8,558만 원, 11억 8,380만 원으로 각각 집계돼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74.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법인세 영향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면사업부문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으로 원가율이 개선됐으며, 안산 공장에서 장항 공장으로의 생산 라인을 이전을 통해 원가율 개선과 함께 생산 능력 향상 효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화장품 소재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무기계(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의 핵심 소재인 이산화티탄(TiO2)과 산화아연(ZnO) 가공에 필요한 독자 기술도 개발했다. 지난 6월 장항 신공장 준공을 마치며 이산화티탄과 산화아연을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선진뷰티사이언스 이성호 대표이사는 “지난 3월 미국 하와이와 키웨스트 지역 등에서 ‘아일랜드 밴’ 법안이 발효됐으며, 8월 초에는 태국에서도 산호초 보호를 위해 옥시벤존 등 화학성분이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강력 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 시장 선점 및 매출 확대를 위해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용 소재인 이산화티탄과 산화아연 등의 안정적 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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