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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겨냥한 식품업계-온라인플랫폼 협업 ‘눈에 띄네’


  •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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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9 19:23:00

    CJ제일제당과 29CM가 협업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사진=29CM 홈페이지 캡쳐)

    [베타뉴스=박영신 기자] 최근 식품업계와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주목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삼양비빔면은 최근 패션·뷰티 커머스 스타일쉐어와 손을 잡고 여름에 더욱 생각나는 비빔면을 썸머 패션과 연계해 삼양 굿즈 키트를 선보였다.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글러터 텀블러, 핸드폰케이스, 레트로 감성의 미니 게임기 등을 구성해 관심을 모았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를 패션·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편집샵 '29CM' 등에 우선 론칭하며 브랜딩 기획전을 펼쳤다.

    기획전에서는 '높고 빼어난 고메 중식'이라는 뜻의 중화요리 라인업인 '고메루'를 식사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소개했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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