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29 16:49:33
[베타뉴스=방계홍 기자] 20여일 이어진 폭염이 계속된 29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1,300까지 온도를 높여 청자를 구우려는 도공들의 장작 불 때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시작된 전통 화목가마 불 때기는 이틀 동안 이어지며 오는 8월 첫 주가 지나면 완성된 청자가 가마 밖으로 나와 주인을 기다리게 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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