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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유튜브 내장...고화질 미니빔 프로젝터, 비비텍 '큐미 Q3 플러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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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8 09:42:17

    비비텍의 미니빔 프로젝터 큐미시리즈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국내 프로젝터 유통 기업 프로젝터매니아가 비비텍의 새로운 미니빔 프로젝터 '큐미 Q3 플러스'를 선보였다. 큐미 Q3 플러스는 비비텍의 8번째 큐미시리즈 모델이다. 큐미시리즈는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점차 완성도 높은 프로젝터를 선보이고 있다. 이전 시리즈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성능을 높이며 휴대성과 화질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나가고 있다.

    ▲ 큐미 Q3 플러스

    이번 리뷰를 통해 살펴볼 큐미 Q3 플러스는 2021년형 신상품이다. 콤팩트한 크기는 물론 화질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캠핑장 등 야외에서 쓰기 좋은 휴대성을 지니면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에 자체 운영체제가 내장됐다. 그렇기에 와이파이만 있으면 넷플릭스, 유튜브를 자체적으로 재생할 수 있어 복잡한 연결이 필요 없다.

    ■ 콤팩트 슬림형 디자인

    큐미 Q3 플러스는 한 손에 쏙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콤팩트하다. 작은 크기에 두께는 29.6mm에 불과해 상당히 슬림하다. 너비는 176mm로 작은 가방에도 쏙 담을 수 있다. 무게는 460g에 불과하다. 백팩에 넣으면 체감이 안 될 정도의 무게로 야외에 챙겨나갈 프로젝터로 제격이다. 뛰어난 휴대성과 함께 좁은 책상에서도 부담 없이 놓을 수 있는 작은 크기가 장점이다.

    ▲ 렌즈 커버로 렌즈를 보호할 수 있다

    큐미 Q3 플러스는 휴대용 프로젝터로 이동성이 특출나다. 여기에 렌즈 바로 옆에는 흠집을 막아주는 렌즈 보호 커버가 내장되어 있다. 커버를 밀어서 렌즈를 보호하며 사용할 때만 커버를 열면 된다. 덕분에 휴대 시에도 렌즈를 흠집이나 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미니빔 프로젝터는 화면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삼각대를 필요로 한다. 삼각대 없이 테이블에 올려 놓았을 때는 화면이 완전히 나오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반면 큐미 Q3 플러스는 고급 기능인 ‘오프셋 100%’를 지원하기에 거치대 없이 바닥에 놓아도 화면이 온전히 다 나온다. 리뷰에서도 큐미 Q3 플러스는 삼각대 없이 테이블에 올려놓는 것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여기에 바닥면에는 프로젝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지지대가 포함된다. 또한 바닥면에는 범용 마운트를 채택해 기존에 사용하는 다양한 삼각대를 연결해 놓을 수 있다. 덕분에 캠핑장 등 야외에서 삼각대를 통해 적절한 높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큐미 Q3 플러스는 ISO 인증은 물론 납이 첨가되지 않은 부품을 사용한 로하스(ROHS) 인증까지 받아 믿고 쓰기에 좋은 프로젝터다.

    ▲ 큐미 Q3 플러스 패키지 구성품

    제품에는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다. 넓직한 크기로 잡기 편하며 방향키로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본체와 마찬가지로 슬림한 두께로 이동성을 살렸다.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전원 케이블과 HDMI 케이블, 무선 리모컨, 사용설명서가 포함된다.

    ■ HDMI, 듀얼 USB 등 강력한 입력 단자

    모든 입력 단자는 후면에 배치한다. 작은 크기지만 HDMI 단자가 눈에 띈다. 큐미 Q3 플러스는 다양한 무선 입력을 지원하지만 HDMI를 갖춰 기본적으로 유선 연결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덕분에 노트북이나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 등과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작은 크기에도 USB 단자를 두 개나 품었다. 하나는 USB 메모리를 연결하거나 다른 하나는 외장하드를 연결해 놓을 수 있다. USB 다이렉트 재생을 지원하기에 저장된 동영상을 직접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USB 단자에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다. 입력 장치를 USB 단자에 연결해 유튜브 검색이나 로그인을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마이크로 SD 슬롯을 채택해 마이크로SD 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USB 메모리와 마찬가지로 카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올 수 있다. 마이크로SD 카드는 최대 64GB 용량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오디오 아웃 단자를 채택해 스피커를 추가하거나 이어폰을 연결해서 혼자서 사운드를 감상할 수도 있다.

    ■ 다양한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연결하다

    큐미Q3플러스는 블루투스까지 지원해 무선의 연결성을 높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더욱 빵빵한 사운드를 만들고 싶다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가하면 된다.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하거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해 혼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크기를 넘어선 밝고 선명한 화질

    화면 크기는 최대 120인치까지 지원한다.최소 투사거리는 0.5m에 불과해 좁은 장소에서도 얼마든지 투사가 가능하다. 투사거리는 60인치는 2.2m, 80인치는 2.9m의 여유거리가 필요하다. 거실이나 부엌 등의 공간을 활용해 여유거리를 만들면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 큐미Q3플러스는 작은 크기로 100인치급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어 기본적인 만족도를 높인다.

    작은 크기지만 HD(1280X720) 해상도를 지원한다. WVGA 해상도보다 선명하면서 풀HD 해상도보다는 떨어지지만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즐기기에는 충분한 화질을 구현한다. 풀HD로 해상도를 올리기에는 큐미 Q3 플러스의 크기로는 구현이 매우 어렵고 당연히 내장배터리로 2시간 사용이 불가능에 가깝다. HD의 해상도는 영상은 물론 텍스트까지 제법 선명하게 구현해낸다.

    많은 이들이 큐미 Q3 플러스의 화질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는 비결이 바로 밝기다. 일반적으로 작은 미니빔 프로젝터는 100~200 안시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큐미 Q3 플러스는 크기에 비해 높은 500 안시 밝기를 지원한다. 주변에 은은한 조명을 켜놓아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렇기에 거실이나 채광이 남아있는 캠핑장에서도 프로젝터 화면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주변 조명을 어둡게 할 수록 더욱 진한 컬러를 볼 수 있다. 명암비는 5,000:1에 컬러 표현도 상당히 풍부해 원본에 가까운 진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동 키스톤 기능을 지원해 화면 조정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리뷰를 진행하기 위해 설치했을 때도 자동으로 프로젝터가 화면을 조정해 수동으로 화면을 조정하지 않았다.

    ▲ 홈화면은 상당히 심플하다

    큐미 Q3 플러스를 켠 첫 화면도 상당히 심플하다. 스마트폰의 앱처럼 심플한 디자인으로 원하는 앱을 선택해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

    여기에 대부분의 프로젝터는 렌즈 가까이에 있는 초점링을 돌려서 초점을 맞춘다. 그렇지만 큐미 Q3 플러스는 리모컨으로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직접 프로젝터로 가지 않고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큐미 Q3 플러스와 같은 콤팩트 프로젝터는 대부분 하나의 스피커를 채택했지만, 큐미 Q3 플러스는 무려 두 개의 스피커를 채택했다. 각 2W 출력으로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음질도 제법이다. 묵직한 중저음이 강점은 아니지만 소리 출력은 꽤 크다.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기에는 충분하다. 블록버스터 영화의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소리를 듣고 싶다면 여기에 스피커를 추가하면 된다.

    ■ 넷플릭스 및 유튜브 자체 재생

    ▲ 프로젝터만으로 넷플릭스를 실행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프로젝터 선택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를 더욱 큰 화면으로 보고자 할 것이다. 큐미 Q3 플러스는 자체 운영체제를 갖췄기 때문에 넷플릭스, 유튜브 앱을 실행해 즐길 수 있다. 덕분에 스마트폰이나 다른 디바이스의 연결 없이도 와이파이만 있으면 다양한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앱이 없다면 따로 APK 파일을 내려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 웨이브 앱을 따로 받아 실행했다

    즐겨 사용하는 앱인 ‘웨이브’ 앱을 직접 설치해보니 제대로 실행이 되었다. 자체적으로 넷플릭스, 유튜브를 지원한다는 점은 연결을 더욱 간편하게 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 ‘미러링’ 스마트폰 무선 연결

    ▲ 미라캐스트는 물론 애플 에어플레이를 지원한다. 맥북과 에어플레이로 무선으로 연결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애플 iOS 디바이스도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화면을 프로젝터로 보는 미러링이 가능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같이 공유하는 용도로 좋다. 또한 스마트폰 게임을 대형 화면으로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어울린다.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없을 때 스마트폰의 저장된 콘텐츠를 즐기는 용도로도 좋다.

    ■ 2만 시간의 램프 수명, TV 대체용으로도 어울린다

    큐미Q3플러스는 LED 광원을 사용해 긴 광원 수명을 자랑한다. 절전모드에서 최대 30,000시간을 지원한다. 이는 매일 2시간씩 사용하면 40년을 사용할 수 시간이다. 절전모드에서는 수명을 신경 쓰지 않아도 좋은 반영구적 램프 수명을 지녔다.TV를 대체할 프로젝터로 활용해도 좋을 정도로 광원 수명이 긴 편이다.

    ■ 내장 배터리로 최대 2시간 사용

    큐미Q3플러스는 무려 8,000mAh 용량의 내장배터리를 갖춰 전력 공급이 없이도 최대 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야외에서도 간단한 영상을 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며, 캠핑장 등에서 장시간 영상을 시청하고자 한다면 별도의 파워뱅크 등을 사용하면 어디서나 장시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 USB 메모리 하나면 충분하다

    ▲ USB 메모리로 영상을 재생했다

    두 개의 USB 단자를 채택한 큐미Q3플러스는 USB 메모리를 바로 연결해 저장한 영상의 재생이 가능하다. 즐겨보는 영상이나 반복적으로 재생하는 영상이 있다면 굳이 노트북 연결 없이 USB 메모리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 PDF 파일도 간단히 실행할 수 있다

    지원 포맷은 동영상뿐 아니라 이미지, MP3와 같은 오디오 파일은 물론 워드나 파워포인트, 엑셀과 같은 MS 오피스 문서, 어도비 PDF 파일까지 읽어올 수 있다. 오피스나 PDF 파일은 WPS 앱을 통해 실행이 가능하다. 덕분에 큐미 Q3 플러스는 영상 재생을 위한 프로젝터는 물론 워크샵 등에서 업무 지원용 프로젝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큐미 Q3 플러스는 8GB의 내장 메모리를 지원하며 사용자는 약 5.1GB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자주 재생하려는 동영상이 있다면 프로젝터의 내장 메모리에 간단히 파일을 저장시킬 수도 있다.

    ■ 미니빔의 편의성과 프리미엄급 고화질 갖춰

    프로젝터매니아가 새롭게 출시한 비비텍 ‘큐미Q3플러스’는 워낙 작은 크기라 집에서도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휴대용 프로젝터로 활용하기에 좋다. 배터리를 내장했기에 전력 공급이 없는 야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뛰어난 이동성과 함께 500 안시 밝기와 HD 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이 인상적이다. 많은 이들이 큐미 Q3 플러스의 장점으로 화질을 꼽는다. 여기에 작은 크기에도 자체적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재생해 설치 편의성이 높다. 가정이나 야외에서 편하게 쓰기 좋은 미니빔 프로젝터를 찾는 이들에게 확실한 만족감을 줄 프로젝터다. 큐미 Q3 플러스는 현재 오픈마켓 기준 30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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