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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상반기 펀드 순자산 '73조원' 증가 ... 전체 순자산 800조원 육박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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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18 08:37:22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베타뉴스=이직 기자]21년 6월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793.4조, 설정액은 753.8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각각 73.2조원(+10.2%), 59.0조원(+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MMF 및 채권형 펀드로의 자금 쏠림현상이 발생하며, 상반기 동안 전체 펀드시장에 총 45.7조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공모펀드는 일정 부분 성장률을 회복(전년말대비 순자산 증가율 14.0%)한 반면, 사모펀드는 작년에 이어 성장률 둔화세(+7.9%)가 지속됐다.

    주식형은 차익실현성 환매 증가로 자금 순유출이 일어났으나, 순자산 총액은 전년말 대비 9.4조원(+10.3%) 증가한 100.1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형은 금리 인상 등의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순자산 총액은 132.8조원을 달성하며 올 상반기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시중 유동성 증가 및 투자 대기자금 유입 등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142.5조원(+16.2조, 12.8%)의 순자산 총액을 달성했다.

    파생상품은 세부유형 중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이며 순자산 총액은 49.3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1조원 감소(-1.4%)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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