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15 17:09:36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15일 오후 2시48분께 부산 강서구 한 공장 LPG 충전소에서 액화석유가스(LPG)를 충전 중이던 탱크로리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A씨가 화상(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누가 자기차량을 충격해 차량이 폭발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G 가스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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