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13 12:40:18
[베타뉴스=김성옥 기자]팔달구는 “도시공원 내 야간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조치로 ‘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관내 도시공원 집중 순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의 날은 7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되며, 팔달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이 집중 단속대상 공원인 효원공원을 시작으로 관내 41개 도시공원을 방문하여 야간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모든 구민들이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준수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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