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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5번째 시총 1조 달러 클럽 가입…미 반독점소송서 승소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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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29 09:17:51

    ▲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로고 ©연합뉴스

    [베타뉴스=우예진 기자] 페이스북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블룸버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미 연방 거래위원회(FTC)와 다수의 주에서 독점금지법(반트러스트법) 위반으로 제기한 소송에서 페이스북이 승소했다. 이를 계기로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1조 달러(약 1,130조 8,000억 원)를 돌파하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1조 달러에 이른 기업이 됐다.

    SNS 업체인 페이스북의 주가는 6월 28일, 2개월 간 대폭 상승하면서 전 주말 대비 4.2% 상승한 355.64달러에 마감했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연초부터 30% 가량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속에서 친구나 거래처와의 연락에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유저수가 착실하게 늘면서 디지털 광고의 수요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애플이 미국 상장사 중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한 지 3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닷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의 IT 기업들이 이 대열에 합류했다. 페이스북은 마크 저커버그가 하버드대 재학 중인 2004년 공동 창업한 기업으로, 불과 17년 만에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했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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