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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스몰캡] 이오플로우, 기다렸던 유럽진출 임박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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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16 21:19:31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베타뉴스=이춘희 기자]하나금융투자가 이오플로우가 유럽 진출을 통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한 것에 주목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오플로우는 전통적 인슐린 주입기에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로의 과도기적 시장 속 수혜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는 편의성, 안정성, 활동성을 감안하면 인슐린 주입기 시장에서의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이오플로우는 자사 제품인 EOPatch를 휴온스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021년 하반기 EOPatch에 대한 국내 보험 적용 허가가 전망되며, EOPatch 사용 고객수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오플로우는 2021년 5월 유럽 CE인증을 마친 후 하반기 유럽에서도 보험등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현재 유럽에 공급되고 있는 미국 Insulet사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제품은 유럽 내 보험등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오플로우의 EOPatch 또한 보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오플로우는 2019년
    메나리니와 5년간 1,500억원 규모의 독점계약을 체결한 바있으며, 유럽 CE인증를 통해 주요 17개 국가를 포함한 캐나다, 남미, 호주 등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진단했다.

    한편, 이오플로우는 2011년 9월에 설립된 웨어러블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업체다. 이오플로우는 인슐린 펌프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제품군으로는 EOPatch, EOPatchX, EOPani를 보유하고 있다.

    EOPatch는 2021년 3월 국내 시판 허가를 승인 받은 후 휴온스몰을 통해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21년 5월 이오플로우는 EOPatch, ADM(컨트롤러), 나르샤(스마트폰 앱)에 대한 유럽 CE인증을 마쳤으며, 하반기 유럽 제약사인 메나리니를 통한 유럽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투자사는 전망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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