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1일 강동구청에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알려왔다.

동성제약이 참여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매년 지자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민관공동협력사업이다.
또한 동성제약은 지난해 8월부터 강동구 지역에 자사 제품인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제품을 후원해 왔다. 올해 5월에는 5천만 원 상당의 유산균을 전달했다.

동성제약이 ‘강동푸드뱅크마켓’에 후원한 ‘바이오가이아 츄어블 정’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변비·소화불량 등의 중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으며, 딸기 맛 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날 수상에서 이양구 대표는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장 건강을 증진하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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