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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정유' 하반기 "비정상적 호황의 안정화 시기"...'SK이노베이션-SKC' 주목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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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10 23:53:18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베타뉴스=이춘희 기자]NH투자증권이 화학과 정유섹터가 하반기에는 비정상적 호황의 안정화 시기로 접어들 것으로 진단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개선 추세를 보이던 화학산업은 2021년 상반기 글로벌 공급 트러블로 인해 비정상적인 초호황을 경험했다"면서 "북미 한파로 미국 내 절반 이상의 설비가 가동을 멈췄고, 재가동까지 약 2개월이 걸려 다수 제품의 공급이 타이트했으며, 시장에서는 가수요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미국의 가동 중단 설비는 현재 모두 정상 가동 중으로 공급 이슈는 마무리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황 연구원은 석유화학 업황의 상고하저(上高下低) 흐름 전망을 유지했다.

    다만 황 연구원은 하반기 호실적 기록 혹은 신사업 통한 성장 기대되는 기업이 존재하며, 하반기 저점은 비정상의 안정화 관점으로 볼 수 있어 업종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 연구원은 화학 정유 섹터 톱픽으로 재무 안정성 제고, 2차전지 성장성 부각이 기대되는 SK이노베이션과 동박 사업 통한 지속 성장 가능한 SKC를 제시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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