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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M, 사전 다운로드로 인기 순위 정상 차지하며 기대감 입증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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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19 13:21:26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5월 20일 정식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사전 다운로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18일 낮 12시부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통해 '트릭스터M'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수준 높은 2D 그래픽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계승하면서 많은 관심 속에 사전예약 500만을 돌파했다.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살리며, 엔씨소프트 특유의 MMORPG 요소를 더해 다양한 이용자가 공존할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된 '트릭스터M'에서 이용자는 캐릭터의 성장, 컴퍼니에서의 소속감, '트레저스팟' 등 일부 지역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경쟁까지 MMORPG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트릭스터' IP에서만 만날 수 있는 '드릴' 시스템, 독특한 길드 시스템 '컴퍼니' 등은 물론 원작에 존재했던 지역을 최대한 구현하고 게임성의 변화에 따라 확장된 필드를 제공해 더 많은 탐험과 발굴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의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19일부터 '그랜드 오픈 전야제'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일 00시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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