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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100세 시대 준비하는 ‘시대를 읽는 금융·경제 교육’ 실시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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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11 18:08:19

    ▲ 시대를 읽는 금융·경제 교육 © 영암군

    [베타뉴스=방계홍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경제 의식제고를 위해 인문 특강「시대를 읽는 금융·경제 교육」을 오는 18일까지(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영암도서관에서 실시하는이번특강은 금융에 대한 기본지식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은퇴 이후의생활 설계, 정보 홍수 속에서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금융상품을 현명하게선택하기 등현명한 투자와 저축을 통해 노후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도움을주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결혼자금, 교육자금, 부채상환, 주택마련, 은퇴준비」등 직장인들의 주요관심 사항에 대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전문가의 실제 컨설팅사례를 바탕으로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막연하게 여겼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향후구체적인 재무설계의 필요성과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 설정에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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