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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민생총리 역할 당부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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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07 15:10:50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 서영교 의원실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열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 혼신을 다해 민생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서 의원은 이날 김부겸 총리 후보자의 행안부장관 재임시의 성과를 정리하고, 김 후보자가 국가재난관리체계를 확립시킨 결과 지금 코로나19 재난에 잘 대응할 수 있음을 격려했다.

    또한 서 의원은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합심했던 국민들의 공이 가장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인해 영업 손실을 본 소상공인, 재산세 16배 중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잘 보살펴달라는 것도 당부했다.

    서 의원은 가짜뉴스인 '백신 재고 바닥나 접종 중단 사태', '화이자가 바닥났다... 물량 부족으로 1차 접종 중단' 등을 언급하며 국민을 현혹하고 불안을 조장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가짜뉴스가 가짜뉴스로 끝나는 게 아니라 국민들의 삶 자체를 파괴하고 있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민들의 1년 반의 고생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며 엄벌에 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평당 천만원짜리 질 좋은 아파트를 무주택 실거주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공공재개발임에도 분양가가 평당 4,000만원이 넘는 지역도 있다고 지적하고, 다시 한번 살펴서 부동산 가격 안정이라는 목적에 맞게 이루어지게 하고, LH 관련 부패 공직자를 엄벌하여 부동산 투기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근절해달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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