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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100W PD 고속충전 가능한 C타입 멀티허브 2종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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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20 18:22:33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100W PD고속충전 LED식별이 가능한 'C타입 멀티허브(MH110/MH210)' 2종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SB 타입C 7in1 멀티허브(MH210모델)은 HDMI(4K/30Hz)단자, LAN 이더넷 포트(RJ45 Gigabit network), 2개의 USB 3.0 타입A 포트, 2개의 SD/마이크로 SD 슬롯, C타입 PD 충전 포트로 구성되었다.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K/30hz의 해상도로 스마트TV, 4K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등 다양한 기기에 전원 공급과 동시에 영상출력 시에도 문제가 없다.

    LAN 이더넷 포트가 최대 1,000M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해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끊어지는 현상 없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USB 3.0 포트의 경우 5Gbps(5120Mbps)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동시 사용이 가능한 SD카드 슬롯과 팝업 기능의 Micro SD 슬롯이 있어 카드리더기로 사용 시 편리하다.

    맥북의 썬더볼트3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올뉴그램터치 노트북, 삼성올웨이즈9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탭S7플러스, 아이패드프로 등을 USB-C포트로 연결 시 100W(5A)고속충전이 이루어진다.

    동시에 출시한 USB 타입C 6in1 멀티허브(MH110모델)은 기가랜포트가 빠진 구성이며, 제품규격은 동일하다.

    멀티포트 사용 시에도 끊김 없는 설계와 HDMI 인식오류를 최적화하였으며, 금도금 단자를 채택하여 노이즈을 최소화하였고 케이블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색상은 세륨그레이 이며 메탈릭한 알루미늄소재로 발열을 최소화한 설계와 작동 LED가 추가되었으며 각 포트별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하였다.

    아트뮤 관계자는 '삼성 덱스 기능 지원으로 키보드, 마우스 연결과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을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외부에서 노트북 사용 시 필수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아트뮤는 출시기념 4월 28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한정수량 특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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