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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로 여행, 넷마블 제2의 나라 TV광고 공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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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20 14:02:14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제2의나라로 떠난다'는 콘셉트로, 공항 데스크에서 제2의 나라 티켓을 요청하는 승객들 때문에 당황해하는 항공사 직원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로의 여행'이라는 다양한 광고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TV 광고외에도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캐릭터들이 평화롭게 쉬고 있는 모습을 담은 초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l에 설치해 이목을 끌고 있다.

    6월 출시 예정인 '제2의 나라'는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2의 나라'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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