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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동 솔 공인중개사, 사랑의 라면 기부


  • 한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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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09 12:58:09

    [베타뉴스=한병선 기자]

     전주시 여의동 소재 솔 공인중개사 사무소(대표 이은기)가 사랑의 라면 50박스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여의동 前 주민자치위원장이었던 이은기 대표는 평소 여의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수해로 고군분투하는 공무원을 격려하는 등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솔 공인중개사 대표 이은기는 “작은 도움이지만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의동 주민센터 한중희 동장은 “코로나 여파로 어려운 가운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은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정이 골고루 나눠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한병선 (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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