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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 체결 후 '안드로이드 TV' 기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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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08 15:54:06

    ▲ 더함이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 체결로 안드로이드 TV를 기부했다©더함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 더함 안드로이드TV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더함 홈런존 TV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더함은 지난 4일 2021시즌 고척 스카이돔 첫 홈런을 때린 키움히어로즈 김수환 선수와 함께 더함 안드로이드TV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키움히어로즈 김수환은 "데뷔 첫 홈런을 이렇게 뜻깊은 행사와 같이해 영광이고,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함 홈런존’은 키움히어로즈가 2021시즌 공식 스폰서인 더함과 함께 운영하는 외야존이다. 키움히어로즈 선수가 외야 좌측의 더함 홈런존으로 홈런을 치면 더함TV 1대를 홈런 친 선수의 이름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중소기업TV 특히, 요즘 대세인 안드로이드TV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더함은 국내 정상급 프로야구팀 키움히어로즈와의 스폰서십 체결로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에게 한층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에 앞장서고, 책임있는 기업으로써 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더함 이건상 마케팅팀장은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이 더 멋진 기량을 발휘하여 더함 홈런존 기부가 더 풍성해지고, 아울러 금년 키움히어로즈 구단 목표대로 창단 첫 우승도 기원한다. 특히 데뷔 첫 홈런을 친 김수환 선수와 뜻깊은 자리를 가지게 되어 더욱 더 기쁘며, 앞으로도 더함과 함께 키움히어로즈, 김수환 선수 모두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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