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한국선불카드가 써니네집 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전주에 위치한 써니네집은 시금치 파스타가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써니네 볶음밥, 고르곤졸라 룽기 피자가 대표 메뉴이다.

써니네집 선불카드는 본점에서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객이 카드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선불카드 도입 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적립 등을 처리하는 Web POS를 제공하며 주문정보와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외식 업종은 단골고객 확보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 때문에 최근 선불카드 문의와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매출 확대와 단골고객 확보가 고민이라면 재방문율이 95%가 넘는 선불카드 서비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선불카드는 음식점, 카페는 물론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매장 등에 적합하며 종류는 고객이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할 수 있는 충전형 선불카드와 선물 또는 프로모션 경품용으로 사용되는 금액형 선불카드가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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