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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과감한 행보와 그 효과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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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22 09:02:49

    사진=베타뉴스 인포그래픽.

    [베타뉴스=이춘희 기자]최근 LG 전자 여러가지 과감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SK증권 자료에 따르면 LG전자는  전장 부품 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JV 를 설립한 데에 이어 고질적인 MC 본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부는 중이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매각, 철수 혹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 여러 시나리오가 검토, 직접적인 전기차 시장 진입설까지도 나오는 상황이다"면서 "진위 여부를 떠나서 동사의 전장 부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시장 평가가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LG전자의 중장기 기업 가치를 리라이팅 할 수 있는 사업은 전장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업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흑자전환 추정한다"면서 " 마그나와의 신설 법인의 본격적인 전사 실적 기여 시점은 2023 년부터로 1 조원 매출에 6-7% 수익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2021 년 EBITDA 0.6 조원 가정 시 VS 사업부 가치는 5 조원으로 추정된다"면서 "개선 속도와 JV 의 실적 기여 감안시 매년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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