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규석 기장군수(왼쪽)가 15일 대전시 소재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박원석 원장(오른쪽)을 만나, ‘동남권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내 주요 국책사업인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오 군수는 “이 사업은 과거 과기부 공모에 따라 9개 지자체가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2010년 7월 30일 기장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기장군민의 숙원사업으로, 동남권 산단 내 국책사업 및 기업유치와 직접적으로 연관돼 산단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다. 본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기장군)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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