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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로아온 페스티벌 통해 2021년 청사진 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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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20 19:49:04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12월 19일, '로스트아크'가 정식 론칭 2주년을 맞아 이용자 축제 '로아온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로스트아크'의 2020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1년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 '로아온 페스티벌'은 비대면 시대 맞춰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이용자들과 화상 연결을 통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지난 1주년 감사제를 통해 2020년 내에 선보일 중기 플랜, 2020년에 시작해 이후까지 장기적으로 구현해 나갈 장기 플랜, 유저 소통을 골자로 하는 운영 개선안을 합쳐 36개 항목에 달하는 업데이트 플랜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2020년이 마무리되어가는 12월 중순 36개 항목 중 31개 항목이 실제로 구현되어 유저들에게 선보였으며,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는 5개 항목 중 2개 항목인 '군단장 레이드'와 현재 고정되어 있는 클래스의 성별을 바꾸는 '젠더락 시스템'은 장기 업데이트에 포함된 콘텐츠로 사실상 이행률은 90%를 넘어선다.

    특히 '로스트아크'가 올해 선보인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면 단순 콘텐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장비 획득 방식을 포함한 캐릭터 성장 매커니즘의 개편, 로스트아크의 세계를 탐험하는데 근간이 되는 항해 시스템및 채집 시스템 개선, 카드 수집 시스템 개선 등 굵직한 시스템 변경 업데이트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번 '로아온 페스티벌'에서는 1주년 감사제에서 언급된 바 있는 '군단장 레이드'와 '젠더락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공개됐다.

    '군단장 레이드'는 모든 레이드 노하우를 집대성한 레이드 콘텐츠로, '군단장'은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핵심적인 악역들로 마수, 욕망, 몽환, 광기, 질병, 어둠 군단장이 존재하며 이름처럼 각각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군단장 레이드에서는 완전히 다른 플레이 방식을 가진 6개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로스트아크의 자랑인 전투 연출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군단장 레이드는 오는 2021년 1월 13일 '마수 군단장 발탄' 레이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젠더락 시스템'의 경우 단순히 다른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넘어 새로운 스킬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신규 클래스의 개념으로 등장한다.

    2021년 1월 27일 여자 데빌헌터 클래스 '건슬링어'가 최초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2021년 3월 남자 배틀마스터 클래스 '스트라이커'도 추가된다. 이후 다른 클래스들의 젠더락 버전도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

    2021년 상반기에는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비롯해 '아바타 제작', '염색 시스템', '권좌의 길', 연출 다시 보기 '회상의 서', 초보자 미션 '모험가의 길', '에스더 무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규 대륙 '로웬', 마법사 4번째 직업, 3차 각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으며, 대규모 업데이트 시 사전 테스트 서버를 운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의 금강선 디렉터는 "로스트아크는 선보이기 전 7년동안은 개발팀이 만들었지만, 2년전 서비스를 시작한 후에는 유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게임이다. 로스트아크 개발진은 앞으로도 가지고 있는 유저들과 함께 모든 열정과 창의력을 투입해 게임다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스트아크' 2주년을 기념해 '외형 변경권'과 '2주년 비눗방울 탈 것 선택 상자'를 제공하고, 2021년 1월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선물 쿠폰도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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