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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원 대 폴더블 아이폰 등장설…아이패드 미니는 단종?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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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22 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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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우예진 기자] 스마트폰 업계의 혁신으로 여겨지는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최근 2022년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되고, 이후 아이패드 미니 단종설이 대두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스라엘 웹사이트 베리파이퍼(The Verifier)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패드 미니를 어느 정도 계승한 제품으로 아이패드 미니는 이 제품의 출시로 인해 단종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폴더블 아이폰은 1,499달러(약 167만원)에 출시도리 것이며, 기본 모델의 스토리지 용량은 256GB, 메모리 용량은 8GB가 된다고 알렸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의 메모리 용량은 3GB로서 성능 향상폭이 큰 편이다. 

    폴더블 아이폰에 관해서는 애플이 삼성전자에 대해서 다수의 폴더블 단말기용 디스플레이를 발주했다는 소문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이미 여러 종류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한 상황인 만큼, 꽤 신뢰할 수 있는 설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167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패드 미니를 대체하고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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