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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홈카페' 대세...인테리어 소품 등 인기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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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20 16:22: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미 생활을 집에서 즐기는 문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이 확대되면서 집이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닌 복합 생활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재택근무를 위해 서재공간이 필요해졌으며, 주방에는 카페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를 꾸미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카페 출입 인원이 제한되고 카페를 맘 편히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집에 '홈카페'를 꾸며 집에서 카페의 느낌을 내는 것이 일종의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홍보 담당 최윤희 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도 손쉽게 커피 전문점의 맛과 퀄리티를 즐길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의 실제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 밝혔다.

    가정용 원두커피의 매출도 늘었다. 8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롯데마트의 커피 상품군 매출을 집계한 결과 원두커피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의 15.3% 증가했다.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황은비 롯데마트 식품PB개발팀 상품기획자(MD)는 “원두커피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원두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세계 본점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 전경©신세계백화점


    홈카페가 뜨면서 관련 용품의 판매도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상반기 수입 찻잔, 디저트 접시 등 테이블웨어가 24.4% 증가하면서 홈카페 트렌드를 실감했다.

    집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즐기면서 대형 화면으로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할 아이템으로는 프로젝터를 꼽을 수 있다. 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라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100인치의 가까운 대형 화면으로 뮤직비디오나 영화 등을 투사해 놓으면 자신만의 독창적인 홈카페를 연출해볼 수 있다.

    ▲ 뷰소닉 M1+G2 미니빔 프로젝터

    홈카페에 어울리는 프로젝터로는 뷰소닉(Viewsonic)이 최근 출시한 미니빔 프로젝터 '뷰소닉 M1+G2'를 꼽을 수 있다.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다양한 영상을 감상하기에 적절하며 휴대용 프로젝터로 홈카페를 꾸미는데 공간을 적게 차지해 유용하다. 자체 스탠드 커버로 별도의 삼각대가 필요 없으며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투사가 가능해 좁은 홈카페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키스톤, 자동포커스 기능으로 초보자도 설치하기 쉽다.

    ▲ 뷰소닉 M1+G2으로 실제 투사한 이미지


    뷰소닉 M1+G2는 와이파이만 있다면 무선 환경에서 자체적으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다. 자체 운영체제로 넷플릭스를 재생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셋톱박스 등 별도의 디바이스를 연결하지 않고도 넷플릭스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편리하면서 보기에도 깔끔하다. 배터리를 내장해 전원 공급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45W PD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해 전원 콘센트가 없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장시간 투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해 별도의 스피커를 배치하지 않고도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집 안의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공간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뷰소닉 M1+G2은 작은 크기에 최대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홈카페 등 가정 내 공간 연출에 효과적인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뷰소닉 M1+G2는 27일까지 사전 예약 중이며, 사전 예약 시 60인치 스크린과 전용 가방, 1.5m HDMI 케이블 3종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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